top of page
문서의 스택
상단그라디언트2.png

소식자료

검색

손가락절단 접합 후유장해 손해사정




반갑습니다 국내최대손해사정법인 로이드 손해사정법인 차수은손해사정사입니다.

오늘은 손가락 상해사고시 장해보험금에 대한 손해사정 사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의 의뢰인께서는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하셨는데요,

손가락 절단은 일상보다는 산업재해사고로 많이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이번 의뢰인께서도 산업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셨는데요 공업용 드릴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3,4수지(손가락)가 골절되고 5수지는 절단되는 상해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던 중 만나게되어 후유장해보험금에 대해 상담하시게 되셨습니다.


의뢰인의 정확한 진단명은 좌측 수부 제5수지 중위지골부 절단.

좌측 수부 제4수지 중위지골 및 근위지골 분쇄골절

좌측 수부 제3중수골 골두 골절 입니다.

이 상해로 인해 5수지를 잃을 뻔 하셨지만 다행히 재접합수술을 통해 손가락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수상정도가 심한만큼 주변 연부조직의 손상이 동반되면서 후유장해가 예상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뢰인과 상담 후 치료기간동안 함께 지켜본 결과 실제로 6개월 정도 치료를 성실히 받으셨음에도 손가락관절의 강직이 남아 장해청구를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장해청구에 앞서 당연히 장해보험금 담보에 가입이 되어있어야 청구가 가능하기에 보험증권을 통해 담보확인을 도와드렸습니다.

의뢰인의 경우 가입하신 장기보험에서 약 2천만원씩 소액으로 가입이 되어있었으나 비교적 최근 혹시몰라 가입하셨던 운전자보험에 1억담보다 가입되어있어 총 1억4천만원담보가 가입되어있음을 확인해드렸습니다.


사고발생시 우선적으로 치료를 성실히 받아야하겠지만 치료가 어느정도 끝나고 상태가 고착되는 시기가 오면 장해가 남았는지에 대해 알아보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약관에서는 적어도 180일은 치료받고 장해진단을 받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해상태가 확인이되면 이번사례의 의뢰인과 같이 보험증권을 통해 담보를 확인하고 전문의를 통한 장해진단서를 발급받게되는데요,

이 때 개개인의 보험증권의 상품특성, 가입시기에따라 약관의 내용이 다르고 장해의 세부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약관내용을 확인하여 적절한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았다면 보험금청구서와 함께 보험사에 장해보험금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장해보험금의 청구금액이 소액이 아닌만큼 보험회사에서 부지급 또는 보험금 삭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심사를 시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손해사정사를 통해 장해사실에 대한 입증서류를 충분히 준비해두신다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요?



손가락의 장해기준과 지급률은 위와 같습니다.

손가락의 경우 엄지는 2개 나머지 손가락은 3개의 관절이 있고,

관절강직으로 인하여 뚜렷한 장해를 남기게 된 경우

1수지(엄지손가락)는 10% 나머지손가락은 5%지급률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데요,

의뢰인께서는 손가락 절단상을 당하셨지만 접합수술을 하셨기 때문에 손가락을 잃었을 때가 아닌 뚜렷한 장해를 남기게된 경우로 장해진단서를 발급 및 보험금 을 청구해야합니다.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3번째 손가락은 다행히 관절운동이 비교적 원활히 돌아왔지만, 강직이 심하게 남은 4,5수지에 대해 장해서류를 근거로 손해사정서를 작성 및 보험회사에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이처럼 손가락 절단사고로 접합수술을 받으셨다면 또는 수부압궤손상, 손가락 분쇄골절 등으로 수술을 받으셨다면 이는 장해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손상으로 높은 확률로 후유장해가 예상되니 손해사정사와 상담을 통해 보험증권과 손가락 상태를 확인받으시고 잊지말고 장해보험금까지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조회수 952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